포르쉐 911 GT3 루마버텍스 900 썬팅

안녕하세요.
루마썬팅 버텍스샵 서초반포점 탑틴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차는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
그중에서도 포르쉐를 대표하는 911입니다.

그냥 차는 시간이 흐르면 폐차장으로 가지만 포르쉐는 박물관으로 간다는 말로도 유명하죠.

최근 포르쉐가 2018 모터쇼에서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한정 모델인 911 스피드스터를 공개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포르쉐, 람보르기니, 페라리의 3대 슈퍼카는 볼때마다 사람을 설레게 하는 마력이 있는 것 같네요.

저희 매장에도 포르쉐 911 GT3가 한대 방문했기에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 차량은 다른 매장에서 이미 썬팅 시공을 한 차량인데요. 이번에 워런티를 연장하면서 시인성과 선명도에 불만이 있던 필름에 대한 재시공을 결정하시고 오셨습니다. 밝아서 프라이버시 보호도 안되는데 비해 탁하게 보여 마음에 안드셨었다고 하네요.

고객님의 시공내역 먼저 보시겠습니다.

 
고객님께서는 버텍스 900으로 선택하셨는데요.

  
버텍스 900은 고객님께서 불만이셨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태양열 차단 등 다양한 기능면에서 최고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썬팅 필름입니다.

 
하얀색 개구리가 들어오고 있네요.

어? 그런데 번호판이…
고객님께서 프리미엄 번호판을 다셨군요. 911 멋지네요.

  
커다란 스포일러가 역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고속에서 다운포스와 에어로 다이나믹 향상을 위한 장치라는데 국내에서는 별로 효과를 볼일이 없겠네요.

툭 튀어나온 타원형의 헤드램프가 매력적인 911.

덕분에 개구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얀 차체에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가 잘 어울리네요.

 
내부에는 차체와 동일한 하얀색 계기판과 포르쉐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크로노 시계가 보이네요. 역시 하얀색으로 깔맞춤.

  
우선 외부에 꼼꼼하게 커버링과 마스킹을 진행합니다.

 
전면 유리에도 선팅을 위해 꼼꼼하게 마스킹을 합니다.

 
고객님의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커버링은 내부에도 필수죠!

열심히 시공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썬팅 필름을 붙인 후 후면 유리에도 습지를 껴놨습니다.
‘24시간’이 지난 후에 빼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그렇게 시공이 끝났습니다. 보시다시피 다 끝났죠.

어? 그런데 뭐 하는 거죠?

 
시공과정에서는 일에 집중하다 보니, 보는 각도에 따라, 등등 여러 이유로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검수과정에서 더욱 꼼꼼하게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검수과정에서 작은 먼지가 들어간 것이 발견 되었는데요.
내차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넘어갈 수 없죠.

당연하게도 재시공을 결정하고 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는 문제없이 완벽하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쉐이빙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믿고 맡겨주시면 정성을 다한 완벽한 시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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