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와 함께 국내에서는

꽤나 인기있는 해치백 모델인 A클래스입니다.

아마도 엠블럼이 발휘하는 브랜드 임팩트가

크게 작용한 면도 있을 텐데요.

해치백이나 왜건 모델의 인기가 유난히도 저조한

국내에서도 이 두 모델의 뜨거움은 항상

식지 않고 있다는 것을 판매량이 증명해줍니다.

비록 벤츠에서는 엔트리급 모델이긴 하지만

연식 변경이 이뤄진 2019년형의 변화는

S클래스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며

그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이게 과연 내가 알던 A클래스였나

할 정도로 크게 변화된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시공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만, 기본적으로

해치백 모델의 후열 시공은 기본 이상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척 까다로운 형상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어쨌든 마스킹과 커버링을 통해 바디와

내장재를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이번 A220은 출시된 후 저희 매장에 처음 입고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들어온 차량은 필름으로 베이스를

떠낸 후 이를 토대로 플레이트를 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플레이트를 기본으로 하여

재단을 실시하게 되죠.

시간이 상당 절약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ㅣ전면 : 버텍스 900 30%

ㅣ측후면 : 버텍스 900 15%

A클래스의 품격을 높여주는 루마 버텍스를 통해

높은 시인성과 편안한 가시감을 확보했습니다.

틴팅 필름은 시인성과 프라이버시 효과도

중요하지만 고유의 성능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도 중요합니다.

투자 대비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