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for LLumar film and the customers '노후차 세금감면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정부 입장은 루마필름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2분기, '여름'이라는 계절적 특성과 세재지원혜택으로 필름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3, 4분기로까지 지속될 전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썬팅을 자동차구매의 "필수요소" 로 인식하고있습니다. 더불어 정부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신차구매를 장려함에 따라, 많은 구매자들이 썬팅필름의 대표브랜드인 루마필름을 선택하기 때문에 판매증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루마본사뿐만 아니라 루마전문시공점, 소비자에게 상호이익이 되는 'win-win' 정책으로 모두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노후차량 세재지원혜택 5월 1일부터 정부의 '노후차 세금감면제'가 시행되면서, 노후차량에서 새차로 바꿀 때 개별소비세와 취득·등록세를 7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6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17%가량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세재지원혜택은 9월에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정부는 이를 연말까지 유지하는 데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3분기 성장률이 2분기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민간의 투자와 소비가 경기회복의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특히 노후차 세제지원으로 지난 5월과 6월, 1년 각 월대비 15%, 4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게다가 세제지원책이 2분기 성장률을 무려 0.8%포인트(전년 동기 대비)나 끌어올리는 등 내수 부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참고 : 자동차산업의 중요성> 자동차산업은 하청업체가 수백개에 달하기에 다른 업종보다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내수 및 GDP에 영향을 끼칠만큼 그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경기불황으로 인해 10년 이상 된 차량을 교체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내수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으로 시작된 경제위기가 세계경제에 까지 영향을 끼치면서, 미국 정부 역시 GM과 크라이슬러 등에 대해 250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당선 후 지원 규모를 500억달러까지 확대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신차 구입자에게 자동차 판매 소비세에 대해 소득공제를 해주는 세제 혜택 방안을 포함시켰습니다. 유럽 역시 다양한 지원책을 기반으로 내수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10년 이상된 중고차를 폐차한 후, CO₂배출량 160g/㎞ 이하인 신차 구매시 1000유로를 지원하고 있으며, 영국을 비롯한 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국가들도 폐차 인센티브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국가 경제에 있어 자동차산업의 중요도가 높음을 시사해주는 것이며, 미국· 독일·영국·일본 등 자동차산업을 핵심 동력으로 보는 국가들에게는 더욱 중요합니다. 루마필름은 자동차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윈도우필름회사이기에 자동차산업과 정부 정책의 흐름을 파악함으로써 루마필름의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2009년 하반기도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라며, 뜨거운 성원과 따뜻한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