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필름메이커들이 부정확하거나 공인되지 않은 데이터를 가지고 고객들을 현혹시키는

사례가 많아서 열차단력에 대한 고객님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오니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1. IR(적외선) 차단율이 곧 열차단율이 아닙니다.

  일부 브랜드 혹은 필름메이커들이 자사필름, 특히 전면에 많이 시공되어지는 70~80%의 가시광선

투과율(VLT)을 가진 나노계열의 필름들이 열차단율 97%니 98%니 하며 자체 테스터기로 고객에게

보여주며 자사필름이 열차단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홍보하 여 고객들을 끌어오는 방법을 취하는데

이는 명백한 과장광고입니다. 열은 태양에너지의 형태로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영역에

각각 3%, 44%, 53%가 분포되어 있는데 적외선 영역대의 태양에너지(열)을 100% 차단

한다고 하여도 가시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지 않는 한 산술적으로 90%이상의 태양에너지

차단율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타 메이커의 홍보대로 90%이상의 열차단이 가능하려면 필름 농도부터 연한 필름이 아닌 매우 새까만

필름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시광선(햇빛)에 분포된 태양에너지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농도가 진한 필름으로 태양에너지의 차단을 높인다 하더라도 내부 시안성이 현격하게

떨어지므로 자동차용 썬팅필름으로는 사용이 어렵습니다.

2. 그래서 IWFA(국제 윈도우필름협회)에서도 필름의 성능을 규정할 때 IR(적외선)차단율 대신

TSER(총 태양에너지차단율)이란 데이터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며 루마필름 의 제조원인

CPFilms Inc에서는 태양에너지차단력의 정확한 데이터로 TSER(%)을

제공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타사에서 홍보하는 열차단율이란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표준화되지 않은 데이터임을 인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3. 대다수 IR필름은 열흡수 메커니즘입니다.

  시중의 대다수 IR(적외선)차단 필름은 금속(메탈)대신 나노입자를 이용한

열흡수 메커니즘 방식으로 태양에너지를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필름의 나노입자들이 창유리를 통하여 차안 으로 들어오는 적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필름에 흡수되어 있던 태양 에너지가 차안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기 적외선 차단율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 큰 푹으로 떨어지는데 일부 타메이커들은 이것을 고객들에게 얘기하지 않고

초기성능 이 오래 지속되는 것처럼 소비자들을 호도하는 것입니다.

4. 그나마 IR(적외선)차단율도 IR영역대의 차단율 평균값이 아닌 특정 파장대의 값입니다.

  적외선은 780~2,500나노미터의 넓은 파장대를 가지고 있는데 열차단율 광고에 주력하는 일부

필름메이커들은 1,000나노미터등 특정파장대의 적외선차단율값을 적외선 영역대의

평균 차단율인 것처럼 고객들에게 홍보하는데 필름메이커들이 자체적으로 보유한

적외선 차단율 테스터기는 자사 제품의 적외선 차단율 데이터가 잘 나오도록

특정 포인트의 수치 에 맞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일부 필름메이커들이 보유한 테스터기는 공식적인 테스터기도,

필름협회에서 표준화된 테스터기도 아닌 자사에 유리하도록 세팅된 것 입니다.

 태양열은 운전에 불편을 주지만 인체건강,

특히 피부건강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자외선 차단력임을 기억해 주십시오. 

5. 아울러 제조원에서 정한 보증기간대로 시행하지 않고 임의로 부풀려 보증기간을 확대하여

고객들에게 잘못된 제품보증을 하는 일부 업체 제품에 대해서도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저희 루마필름은 제조원인 미국 씨피필름사의 스펙에 따라서 정확한 보증기간과 데이터를

고객님들께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수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브랜드의 표준은 단 하나, 루마필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