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썬팅필름, 성능↑ 가격↓ 시즌2 선팅필름 선보여

루마썬팅필름이 시인성은 강화하고 가격은 내린 자동차용 선팅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루마필름의 ARTISAN, LATITUDE, VERTEX, CIRRUS는 미국 제조원인 솔루시아로부터 국내에만 공급되는 공식제품인증 코드를 부여 받은제품이다.

4가지 제품 모두 제조원으로부터 루마필름(www.llumar.co.kr)이 단독으로 공급받기 때문에 제품명만으로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즌2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기존의 제품과 비교해 성능이 향상됐다. 600시간 제논 내구성 테스트를 모두 거쳤을 뿐 아니라 진공증착기술을 통해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차량 충돌 시 필름의 흩어짐을 막는 인장강도와 내부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시안성도 강화됐다. 가격 역시 인하됐다.

루마필름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정품인증 공식 전문점에만 부착되는 '그린존 스티커'를 부착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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