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의 성능특성치는 자외선 차단율을 비롯하여 TSER(총 태양에너지 차단율), 스크래치 방지강도, 인장강도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외선 차단율만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성능의 초기값이 보증기간동안 오래 유지되는 필름의 내구성입니다.

루마필름은 다른 제품에 비해 이러한 초기성능을 유지하는 내구성면에서 뛰어나며, 이러한 내구성을 테스트하여 모든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오랫동안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신뢰를 구축한 필름회사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루마필름의 내구성의 비밀은 바로 600시간 제논(Xenon)테스트에 있습니다.

600시간 제논테스트란 실험실에서 필름에 600시간동안 제논 광선을 조사하여 필름의 탈색여부로써 필름의 내구성을 체크하는

실험입니다. 이는 미국 아리조나 사막기후에서 3.5개월동안 태양광을 조사한 것과 동일한 기간이며, 이러한 제논 테스트는 루마의

모든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루마필름은 초기성능뿐만 아니라, 이러한 초기성능을 보증기간동안 오래 유지시켜주는 내구성으로

인하여 오랜 기간동안 미국, 호주, 브라질, 러시아등 주요 썬팅필름 소비국은 물론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것입니다. 일부 저가형 제품들은 제논 테스트를 하게 되면 보라색으로 심하게 탈/변색을 일으킵니다.

일부 국산업체등이 높은 열차단력을 앞세워 라디오 광고를 하며 요란하게 자사필름을 시장에 출시했지만, 탈색및 열차단수치의 급격한

저하등 내구성 문제가 발생하여 1년이 채 못가 모든 썬팅매장에서 자사제품이 사라지는 수모를 당한 경우도 있는만큼, 소비자들께서는

제품 선택에 있어서 필름의 내구성 또한 꼼꼼히 점검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