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공지했듯이 문경점 최재성 대표가 2012년 11월 29일 오후 5시 30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I 엑스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루마 아시아퍼시픽 틴트오프에서 드디어 챔피언격인 루마 아시아퍼시픽 수퍼틴터(Super Tinter)에 등극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작년에 중국 선전대회에서 대구 리무진썬팅 구석회 명장이 선전을 펼치고도 홈텃세에 밀려 아쉽게 3위에 오른 것을

 

보기좋게 설욕하였을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나아가 전 세계에서도 대한민국 루마틴터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준 짜릿한 명승부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그 짜릿했던 순간들을 여러분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 루마 아시아퍼시픽 틴팅 선수권대회 공식 표장입니다. 양손에 히트건과 스퀴지를 든 틴터의 모습이 멋지죠?!^^)

 

 

12시가 되자 호주 틴터를 마지막으로 11명 선수 모두가 대회장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I 엑스홀 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나타냈습

 

니다.

 

 

점심식사와 식전행사로 인도네시아 민속춤 공연 그리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음악에 맞춰 현지 대회장에 있던 십여명의 관람자를 무대위로 불러들여 즉석에서 댄스 경연대회를 펼쳤고 최재성 대표의 보조틴

 

터로 참가한 박상태 보조가 한국인중에서 대표로 말춤을 춰서 기분좋게 1등을 차지하여 부상으로 예쁜 루마 손가방과 우산을 획

 

득하여 우리 루마코리아팀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대회직전 실시한 제비뽑기를 통해 최재성 틴터는 6번 BMW 5시리즈 흰색 차량이 배정되었습니다.

 

현지시각 1시 15분에 대회시작을 알리는 큰 징소리를 시작으로 팽팽한 긴장감 가운데 드디어 루마 아시아퍼시픽 틴트오프의

 

막이 올랐습니다.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하여 최재성 틴터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는 작년 2011 루마 아시아퍼시픽 틴트오프(중국 선전)때부터 시작된 현상으로 대한민국 틴터의 우수성을 이미 구석회 명장이

 

알렸던 이유가 크게 작용하여 대회 시작전부터 대한민국 틴터의 실력과 첨단 시공도구에 대해 각국에서 온 많은 틴터와 루마 관계

 

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입니다. 그 높은 관심과 열기가 어느 정도였냐면 콧대높은 대륙의 많은 틴터들이 하나라

 

도 도움이 될만한 기술을 밴치마킹하기 위해 체면 불구하고 최재성 틴터 주변으로 모여들 정도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최재성 틴터는 유일하게 삼각프레임 유리를 사용하여 고객 차량에 칼날을 대지 않고 측면유리 재단을 하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전 차량 보호조치 시간을 제외하고 경연시간을 1시간 45분으로 이번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최재성 틴터는 많은 연습과정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경연시간 내내 침착하고 숙련된 장인의 솜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현지인들과 다른 나라의 틴터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드라이어기 거치대의 모습.

 

 

드디어 1시간 45분의 경연시간이 모두 끝나고 중국인 2명과 싱가포르인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꼼꼼하게 살펴보기 시작했

 

습니다. 작년 국내 틴트오프에서도 심사위원을 맡았던 루마 아시아퍼시픽 기술 담당매니저 대니(Mr.Dany Wong)가 심사의 공정

 

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였으며 30분이 넘는 심사시간끝에 총 11대의 차량에 대한 심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심사위원장인 대니가 11명의 틴터사진 아래의 종합채점표에 점수를 적기 시작합니다. 그는 2명의 중국 틴터의 점수까지 표기한

 

후 우리 최재성 틴터앞에서 잠시 시간을 지연(?)하는 익살을 보여주었고, 우리 팀은 그 때 최재성 틴터의 우승을 직감하였으며,

 

결국 최재성 틴터는 올해 중국 루마 선수권 우승자인 중국의 왕지캉 틴터를 1점차로 제치고 수퍼틴터에 등극하였습니다.

 

 

다른 모든 선수가 브레이크등 부위를 커팅한 것과 비교하여 최재성 틴터는 무커팅 시공기법을 보여 준 점, 모든 스킬을 동원하

 

여 컨타미네이션(이물질)을 최소화한 점, 다른 선수들과 대비되는 정교한 마이크로 엣징 공법등 다른 틴터들과 차별화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점등을 생각하면 최소한 점수차이가 5점 이상 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중국 심판들의 영향력 가운데서도 우승을

 

차지한 점은 참으로 높이 평가받아 마땅할 것입니다.

 

 

 

대망의 루마 아시아퍼시픽 수퍼틴터에 등극한 최재성 틴터는 이스트만 그룹 필름담당 수퍼바이저인 윙(Mr. Wing)으로부터

 

우승트로피와 우승메달 그리고 상금 3천달러를 받았습니다.

 

 

 

이번 최재성 대표의 우승에 큰 역할을 한 구석회 명장을 비롯하여 자비를 들여가며 응원을 통해 사기를 높이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참가한 상주점 이재득 대표, 영주점 정만원 대표 보조와 사진촬영을 도와준 박상태 틴터에 모두 찬사를 보내며 대회전

 

부터 대회시간 내내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여준 루마의 모든 점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 : 전체 참가틴터와의 기념촬영 모습

 

 

 

사진: 대한민국 대표팀과 기념촬영 모습

 

 

다시 한 번 문경점 최재성 대표의 루마 아시아퍼시픽 틴트오프 수퍼틴터 등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루마코리아는 자동차 썬팅시장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최상의 시공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과 정진을 계속할 것입니다.

  

 

품질의 루마, 기술력의 루마 화이팅~!!!

 

 

※ 2012 루마 아시아퍼시픽 틴트오프 참가선수및 경연대회 결과

 

    - Pearnchai kongsiang (태국) : 44세 / 틴터 경력 24년

 

    - Wang Zhiaqiang (중국) : 28세 / 틴터 경력 8년

 

    - 최재성 (대한민국) : 35세 / 틴터 경력 11년

 

    - Zhou Youhua (중국) : 28세 / 틴터 경력 7년

 

    - Dong Anh Tu (베트남) : 31세 / 틴터 경력 7년

 

    - Hung ChienDu (대만) : 36세 / 틴터 경력 15년

 

    - Victor Billano (필리핀) : 32세 / 틴터 경력 14년

 

    - Tepper Scott (호주) : 29세 / 틴터 경력 10년

 

    - Nur Wahyudi Suhendra (인도네시아) : 37세 / 틴터 경력 12년

 

    - Ling Kee Leong (싱가포르) : 25세 / 틴터 경력 2년

 

    - 인도네시아 틴터 1명 추가선수

 

 

 ※ 틴트오프 대회 결과

 

     우승(수퍼틴터) - 최재성 (대한민국) 348점

 

     2등 - Wang Zhiqiang (중국) 347점

 

     3등 - Hung ChienDu (대만) 34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