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루마 버텍스 전문점(대구 이천점) 팀아우토입니다. 오늘의 작업 후기는 그랜드 스타렉스 신차 썬팅 시공 사례입니다.

이른 아침 탁송기사님과 함께 스타렉스가 도착했습니다. 저 큰 스타렉스도 싣고 다니는 탑차가 참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언제나 신차가 들어오면 외관부터 다양한 신차 검수를 진행하는데요. 가장 많이 잡히는 부분이 도장이나 단차 등의 외관 마감 불량 문제입니다. 다행히 이번 스타렉스는 문제가 없었기에 바로 썬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손으로 직접 재단하기 때문에 필름이 유리창에 아주 잘 맞게 재단되는데요. 전면과 후면 열처리도 꼼꼼하게 진행되기 때문에 필름 시공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 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그랜드 스타렉스는 영업용 차량입니다. 덕분에 뒷 좌석은 의자가 없이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2열과 3열에 더 진한 썬팅을 하지 않으실까 했지만 15%농도로 충분하다고 하시네요.

아티젠은 가성비가 좋은 필름입니다. 전체적인 성능도 빠지지 않지만 가격덕분에 더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필름이 아닐까 합니다. 자외선 차단은 99% 그리고 열차단도 54%와 49%로 우수한 제품입니다.

아티젠은 최소 5년은 거뜬하게 쓰실 수 있는 필름인데요. 루마 필름 답게 초기 성능이 시간이 지나도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인 제품입니다. 초기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1년도 안 되 금방 기능이 저하되는 필름과는 비교를 거부하죠.

그랜드 스타렉스처럼 영업용으로 사용하는 차들은 썬팅필름의 기능을 잘 신경쓰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주로 가격 때문인데요. 루마의 필름을 보시면 가격대가 성능 및 내구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가격 및 성능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필름이죠.

지금까지 대구 루마 버텍스 전문점(대구 이천점) 팀아우토의 루마 아티젠 시공 사례였습니다.